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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가수 제시가 30번째 생일을 맞아 레드빛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제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ippinn 30!" 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빛 비키니를 입고 선배드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생일을 자축했다.
사진속 제시는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싱글앨범 'Down'을 발매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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