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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풍 작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에게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8회에서는 '2018 시즌 챔피언 결정전 냉장고' 제1탄이 그려졌다. 탤런트 김보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게스트로 재출격했다.
이날 '2018 챔피언 결정전 준결승' 1조로 맞붙은 이들은 김풍 작가와 유현수 셰프였다. 두 사람은 김보성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에 나겼다.
특히 김풍 작가는 앞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 13승을 기록, 샘킴 셰프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바. 이에 그는 "엄청나게 긴장된다"라며 지사제까지 복용하고 왔다고 고백했다.
김풍 작가에 맞서는 유현수 셰프 역시 사뭇 진지했다. 그는 "김풍 작가는 이제 셰프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존재다"라며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라고 그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연복, 샘킴 등 다른 셰프들 역시 유현수 셰프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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