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탭댄스와 엑소 댄스의 차이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스윙키즈' 출연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영화 속 탭댄스에 대해 "6개월간 연습했다. 영화 촬영할 때도 계속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는 직접 탭댄스를 선보였고, "저는 원래 몸을 쓰는 직업인데 박혜수 씨는 생각 외로 정말 잘 추더라. 탭댄스는 엑소 댄스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정세는 "처음에 엄청 기대했다. 근데 셋 다 똑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경수는 "액소 때와는 박자도 다르고 발로 바닥을 두드리는 걸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고릴라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