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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ance #saintmalo #paris #연인 #부부 #kitaeyoung #eugene #love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일정 소화 중인 유진-기태영 부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유진-기태영은 어깨동무를 하고 길을 걷고, 머리를 다정하게 기댄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지난 13일 국내 최초 글로벌인테리어 탐방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사진 = 기태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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