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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의 화보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19일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함께한 화보다.
지방시 향수의 코리아 뮤즈가 된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지방시 향수들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부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신세경은 지방시의 베스트 향수와 함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세련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러블리한 무드의 핑크빛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향기를 화보에 담아냈다.
신세경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 캐릭터에 어울리는 한 가지 향수를 정해놓고 사용한다"며 "향이란 건, 그때의 나를 말해주는 시간의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 우연히 그 향을 맡게 되거나 오랜만에 그 향수를 뿌리면 그때의 작품, 그리고 현장 생각이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풀 향기 같은 자연의 냄새, 우디한 향을 좋아한다"고도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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