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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발가락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던 배우 신성록이 직접 퇴원 소식을 전했다.
신성록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퇴원합니다. 아싸. 다시 '황후의 품격'으로 갑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대신 스케줄 소화해주신 배우 동료 분들께도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적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성록은 병원에 입원한 상황임에도 불구,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좋은 장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동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 저희 모든 스태프들, 저희 배우들. 정말 열심히 합니다. 부디 응원해주세요. 오늘도 황후의 품격 하는 날!"이라고 덧붙이며 드라마를 향한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신성록은 전날인 19일,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하 신성록 글 전문.
늘 퇴원합니다!!!!😁😃아싸!!!!
다시#황후의품격 으로 갑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저대신스케줄소화해주신배우동료분들께도 정말고맙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좋은장면좋은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동민감독님.김순옥작가님.저희모든스텝들.저희배우들.
정말열심힙니다.
부디응원해주세요.🎶
p.s. 오늘도 황후의품격하는날!!!!ㅎㅎㅎ
[사진 = 신성록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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