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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금손' 실력을 뽐냈다.
이하늬는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직접 공들여 완성한 수제 케이크. 사진 속 이하늬는 케이크 데코레이션에 집중하는가 하면, 해맑은 모습으로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성이 가득한 선물에 팬들은 "누구를 위한 케이크냐"며 관심을 보였고, 12월 20일이 연인 윤계상의 생일이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그를 위한 케이크임을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우리가 더 감동이다", "내가 윤계상이 되고 싶다", "너무 예쁜 커플", "멋있다", "달달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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