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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신소율이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 합류한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의 드라마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신소율은 방송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으로 분한다.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이 이번 작품을 위해 헤어부터 의상, 몸짓 하나하나까지 완벽한 기자의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의 후속 작품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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