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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변영주 감독이 '방구석 1열'에서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러브 액츄얼리'와 함께 '띵작 매치'에 오른 '러브레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수 윤종신은 "'러브레터'는 지난 1995년 찍은 영화다. 한국에 일본 영화 수입이 안 됐을 때 나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그래서 한국에서 '러브레터' 불법 비디오가 30만 장이나 팔렸다고 한다"라며 "'러브레터'는 정서적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일본 콘텐츠였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구석 1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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