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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득녀 후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되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란걸 깨달았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 태리 양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된 건 정말 축복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살아야겠어요"라며 "태리는 생후 6일. 저는 엄마 6일. 매일 봐도 자꾸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내 딸. 벌써 딸바보 등극"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17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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