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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더 팬' 카더가든, 용주, 송민재-노휘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발라더 3인 1조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지난주 카더가든, 비비, 콕배스가 한 조가 돼 무대를 펼친 가운데 이번주 결과가 공개됐다. 대결 결과, 카더가든이 비비, 콕배스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 진출한 카더가든은 "기쁨과 동시에 부담이 또 생기는 것 같다. 다음에도 잘해야 하니까"라며 "주눅 들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라더 조는 조연호, 미교, 용주로 꾸려졌다. 용주는 보아에게 극찬을 받았다. 보아는 용주 무대 후 "리듬감과 가사 전달이 너무 좋았다. 출구가 없는 분 같다. 오늘도 용주 씨의 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주가 조 1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퍼포먼스 조는 임지민, 황예지, 송민재-노휘준 팀이 대결을 펼쳤다. 조 1위는 278점을 받은 송민재-노휘준이었다. 두 사람은 2라운드 최고 점수를 얻어 환호를 받았다.
3라운드 진출 후 노휘준은 "무대 하니까 뿌듯하고 민재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송민재는 "이런 점수 정말 감사히 여기면서 끝까지 마음속에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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