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26,토트넘홋스퍼)이 에버턴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승점39)은 에버턴을 꺾고 2위 맨체스터시티(승점44)를 추격한다는 각오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아스널과의 리그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손흥민은 에버턴전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당초 박싱데이 일정을 고려해 로테이션이 예상됐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또 다시 선발로 내보냈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손흥민, 알리, 에릭센이 포진한다. 중원은 윙크스, 시소코가 맡고 포백 수비는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