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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벤이 음원 차트 1위에 다시 올라섰다.
벤의 신곡 '180도'는 24일 오전 7시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차트 등 3곳에서 1위를 했다.
'180도'는 뜨겁던 사랑이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하는 시간의 흐름 안에서 달라진 온도차를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곡이다.
벤은 신곡 공개 이후 주요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차지해 저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놀라운 순위 상승 배경에 대한 의혹을 재기하며 사재기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과 비방에 대한 자료를 취합 중이며, 명백한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음에도 계속되는 악의적인 행위들에 선처 없이 빠르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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