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일자를 확정지었다.
여자친구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1월 14일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밝은 새해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듯 희망찬 의지가 느껴진다.
또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명 'Time for us'와 타이틀곡 '해야(Sunrise)'가 동시에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7월 19일 발표한 썸머 미니앨범 '써니 썸머(Sunny Summer)'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자, 2016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LOL' 이후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