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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튜브 잼스터에 ‘만물상인’ 첫 회 바지락칼국수 편 이후 고구마 닭볶음탕 편이 공개됐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하 만물상)’ 스핀 오프 프로그램 ‘만물상인’에 영화감독 봉만대,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 배우 최성희가 출연해 고구마 닭볶음탕의 비법을 검증했다.
고구마 닭볶음탕은 ‘만물상’ 224회 김선영 조리 기능장 방송 당시 쉽고 빠른 레시피로 인기를 얻었으며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 했다. 이에 야들야들하면서 매콤달콤한 고구마 닭볶음탕 비법 레시피를 맞히기 위해 출연진 세 명은 동분서주했다.
만물상에서는 “감자는 익는데 20분 이상 걸리지만, 고구마는 10분이면 익는다”며, “겨울철 숙성된 고구마는 당분이 높아 설탕 양을 줄여 요리가능,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시청자에게 꿀팁을 전수했다. 하지만 1회의 충격적인 요리를 선보인 바가 있는 ‘만물상인’ 3인은 이번에도 상상이상의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이에 교양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만물상’은 유익하고 이를 검증하기위해 뭉친 ‘만물상인’은 유쾌하다는 평이다.
한편, 가짜 비법 재료 속에서 명인의 진짜 비법 재료를 찾아보고, 명인의 레시피를 직접 검증하는 ‘만물상인’은 ‘만물상’ 제작사 얼반웍스가 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잼스터에 업로드된다.
[사진제공=얼반웍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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