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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 가족이 셋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두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셋째를 임신한 상태. 이들 가족은 놀라는 표정을 함께 지으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 라엘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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