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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결혼한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 정도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자세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며 "'연애의 맛'은 계속 출연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예능이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대했고, 이에 '아내의 맛' 1호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현재 이필모는 내년 2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해치' 촬영중이다. 서수연은 이필모보다 13살 연하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박사 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중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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