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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PMC:더 벙커’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14분 현재 ‘PMC:더 벙커’는 23.5%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아쿠아맨’ ‘범블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쳤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1인칭 시점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전투체험과 폭발적인 화력전이 뛰어난 작품이다. 무엇보다 하정우와 이선균의 끈끈한 우정이 극 후반부 절체절명의 액션신에서 빛을 발하며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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