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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지우의 남편이자 스타 셰프인 레이먼킴이 둘째 계획이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레이먼킴은 출연진들에게 "출장 갔다 와서 와이프 여수에 데려다주러 가야 한다"고 알렸다.
이에 이종혁은 "여수는 비행기 타고 가면 되는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레이먼킴은 "애랑 같이 가야 해서. 애가 다섯 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아기 하나?"라고 물었고, 레이먼킴은 "그렇다. 하나"라고 답했다.
이에 이종혁은 "빨리 하나 더 낳아야 돼"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엄마가 잘하고 있는데 또 공백이 생기잖아"라는 견해를 밝혔고, 레이먼킴은 "딱 그거다. 와이프한테 더 쉬라고 못 하겠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손태영은 "지금 한창 잘하고 있는데 쉬기 힘들 거 같다. 뮤지컬은 연습이 6개월씩 걸리잖아"라고 김지우의 마음을 헤아렸다.
[사진 =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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