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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벤이 '180도'로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80도'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 세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부터 올레뮤직, 지니 등에서 1위에 오른 것.
벤은 '열애 중'에 이어 '180도'까지 히트 시키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180도'는 지난 7일 발표한 곡으로 쟁쟁한 신곡들 사이 롱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180도'는 뜨겁던 사랑이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하는 시간의 흐름 안에서 달라진 온도차를 여자의 시선에서 노래한 곡이다.
[사진 = 메이저나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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