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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SNS 성희롱에 분노 "DM 좀 보내지 마"
2018-12-28 10:08:5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한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 최연수가 SNS 성희롱에 대해 경고했다.
최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 궁금하고요. 성희롱 DM 좀 안 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성희롱을 폭로했다.
이어 "덕분에 PDF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대응의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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