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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봄여름가을겨울 故 전태관을 추모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故 전태관 별세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어젯밤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져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계시는데요. 전태관 선배님 그동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후 박명수는 이날 '라디오쇼'의 마지막곡인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소개했다.
한편 고인은 암 투병 끝에 지난 27일 밤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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