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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화끈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에 에이핑크 미니 8집 '퍼센트'(PERCENT)의 단체 및 유닛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는 전에 없던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분홍빛 몽환적인 색감의 이미지에서 각자 도도한 자태로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섹시미가 돋보이는 파티룩과 짙은 메이크업이 두드러지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7일 오후 6시 미니 8집 '퍼센트'를 발표, 타이틀곡 '%%(응응)'으로 '1도 없어'에 이은 연속 메가 히트를 노린다.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도 없어'처럼 일상 속 'ㅇㅇ'이라는 단어를 '%%'로 재치있게 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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