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도전 제안을 거절했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호날두의 타 구단 이적 제안에 대해 “내게 변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고, 최고의 팀에서 뛰는 건 매년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이적 후에도 연일 골 폭풍을 몰아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한 호날두는 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인생은 도전이다. 메시가 스페인에 있는 동안 나는 여러 곳에서 뛰었다. 메시도 언젠가는 이탈리아로 와서 도전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메시는 호날두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는 “팀이나 리그를 바꿔야만 새로운 도전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나의 집이자 세계 최고의 팀이다. 굳이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