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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리포트: 극심한 저득점 경기, 결국 염윤아가 끝냈다

시간2018-12-29 18:45: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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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아산 김진성 기자] 저득점 경기였다. 이틀만에 경기를 치른 KB도, 실제적 전력상 뒤지는 우리은행도 고전했다.

최근 KB의 객관적 경기력은 좋지 않다. 세트오펜스에서 박지수에 대한 이점을 극대화하지 못한다. 박지수 공격 위치와 팀 오펜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현장 관계자들의 평가는 갈린다. 어쨌든 KB가 멤버구성에 비해 경기력을 내지 못하는 건 맞다.

더구나 27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50점에 그쳤고, 이틀만에 일전. 그러나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퐁당퐁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경기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그리고 최근 좋지 않았기 때문에 좋아질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 경기를 지켜본 한 관계자도 "KB가 다부지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공격이 뻑뻑했지만, 염윤아 중심으로 우리은행과 대등한 승부를 했다. 심성영의 외곽슛과 카일라 쏜튼의 포스트 공격도 있었다. 2쿼터 초반 염윤아가 골밑의 박지수에게 연결한 어시스트는 백미였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역시 수비전에 능했다. 강력한 스위치디펜스에, 양 코너에서 순간적으로 트랩을 들어가는 움직임이 돋보였다. 공격에선 크리스탈 토마스에게 롤을 주지 않고, 국내선수들의 스크린과 패스게임에 의한 공격이 돋보였다. 김정은과 최은실의 슛 감각이 괜찮았다. 수비 성공 후 속공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KB도 2쿼터와 3쿼터 종료 직전 심성영이 잇따라 터프한 3점슛을 터트렸다. 박지수가 엔드라인을 돌파한 뒤 토마스를 상대로 3점 플레이를 얻어낸 장면도 돋보였다. 주도권을 잡지 못했으나 꾸역꾸역 추격했다.

3쿼터 종료 1분6초전. KB 김민정이 좌측 코너에서 골밑으로 접근했다. 드라이브 인을 시도했다. 이때 김소니아가 블록을 했다. 안덕수 감독이 펄쩍 뛰었다. 류상호 주심은 테크니컬파울 선언. 그러나 느린 그림상 김소니아가 김민정의 손을 쳤다. 명백한 오심. 이후 KB는 더욱 응집력을 끌어올리며 4쿼터에 들어갔다.

KB는 4쿼터 초반 실책이 잦았다. 그러나 우리은행도 이날 야투 감각이 좋지 않았다. 박빙 흐름이 이어졌다. KB는 쏜튼이 김정은을 상대로 힘을 냈다. 4분38초전 박지수의 패스를 받아 골밑 득점을 올렸다. 박혜진이 심성영의 강력한 마크를 뚫고 넘어지면서 터프샷을 터트리자 KB도 김민정이 3분2초전 중거리포를 터트려 다시 리드.

처절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35.7초전. 박혜진이 탑에서 염윤아의 마크를 뚫고 노련하게 파울을 얻어냈다. 42초전 토마스의 공격리바운드도 결정적이었다. 박혜진이 자유투 1개를 넣어 동점. 그리고 25.2초전. 쏜튼이 염윤아의 패스를 받아 포스트업을 했다. 임영희는 토마스에게 더블팀을 들어가기 위해 살짝 떨어진 상황. 쏜튼에게 공을 받은 염윤아가 우중간 3점포를 터트렸다. 이후 우리은행은 11초전 박혜진이 좌중간에서 박지수를 앞에 두고 어정쩡하게 던진 3점슛이 또 다시 림을 갈랐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은 염윤아. 3.6초전 우중간에서 돌파한 뒤 재빨리 레이업슛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48-46 승리.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KB는 이날 역시 공수에서 매끄럽지 않았다. 다만, 우리은행을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잡았다. 우리은행은 야투 난조 속에 처절한 수비전을 펼쳤지만, 막판 수비 응집력이 떨어졌다. 임영희가 염윤아를 놓친 상황서 토마스가 박지수를 버리고 염윤아를 견제하지 못했다.

[염윤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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