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정수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터키 여자배구리그 휴식기를 맞아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만나 미니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전반기에 얼마나 만족하냐는 질문에 "100% 만족은 없다. 조금 더 팀을 도와야 하는 부분이 있다. 후반기에는 조금 더 보여줘야 한다. 물론 팀이 이기는 게 먼저다. 팀 성적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귀국 현장에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찾아와 김연경의 귀국을 환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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