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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방송인 송은이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송은이는 지난29일 열린 '2018 MBC연예대상' 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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