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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유벤투스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A 19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ㅆ 유벤투스는 개막 후 19경기 무패행진(17승 2무, 승점53)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호날두가 맹활약했다. 혼자서 2골을 터트리며 리그 14호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에게 삼프도리아에게 실점하며 승리를 놓치는 듯 했지만, 주심의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산됐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VAR을 지지한다. 거의 실수가 없기 때문이다. 심판이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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