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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밝은 표정의 낸시랭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만난 #낸시랭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은 그녀가 이제 새 출발을 하려 한다. 지난날의 자신의 결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깨닫고 후회하는 낸시. 그러나 자신이 책임지고 이겨내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낸시랭이 아닌 내 동생 씨랭이로 돌아온 그녀가 새해 더 행복한 자신을 찾는 첫해가 되길 빈다. 이젠 멋진 작품으로 또 변화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인정받기를 기도해본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미소를 띠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며, 최근 개인전을 개최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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