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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이 커플 전원 하차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합류하면서 다른 커플들이 전원 하차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면서 "류승수, 윤혜원 부부만 오는 7일까지만 출연하면서 당분간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그대로 나온다"며 "14일부터 스튜디오에는 한고은 씨, 소이현 씨, 안현모 씨가 자리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합류함에 따라 한고은, 신영수 부부를 비롯해 소이현, 인교진 부부 등이 차례로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SBS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한편,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오는 14일부터 '동상이몽2'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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