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신임 감독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전북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모라이스 감독 체제의 출발을 알렸다. 모라이스 감독은 “K리그, FA컵,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레블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 전북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포르투갈 출신의 모라이스는 ‘무리뉴 사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등에서 무리뉴 감독의 수석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2009-10시즌에는 인터밀란의 세리에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컵 대회에서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
모라이스는 “취임식에 오기 전에도 무리뉴 감독이 문자를 보내줬다. 축하하고 좋은 성과를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무리뉴 감독이 전북을 방문해서 경기를 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전북 현대,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