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블랙나인이 신곡을 발표한다.
블랙나인은 4일 오후 6시 새 싱글 'It’s gonna be alright(잇츠 고너 비 올라잇)'를 발매한다.
'잇츠 고너 비 올라잇'은 처참한 상황속에서도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반복하는 거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자기 파괴적인 곡으로 비트는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BYAT(바이엣)이 참여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고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WHO$(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나인은 새 싱글을 발표하며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우울한 곡은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평소의 스타일에서 나아가 사운드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는 중이다 이번 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사운드 적으로 더 다양하고 기존의 없던 스타일을 구축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굿라이프크루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