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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언론이 올 시즌 ‘월드클래스’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27을 토트넘 홋스퍼 상승세의 주역으로 꼽았다.
영국 매체 BT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트랜미어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을 앞두고 프리뷰 기사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최근 9경기 1패를 주목하면서 “손흥민의 뜨거운 폼 덕분에 토트넘은 한 번 밖에 지지 않았다”고 극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달부터 프리미어리그(EPL)와 컵 대회를 포함해 9경기 동안 1패 밖에 없다. 울버햄튼전 1-3 역전패가 유일하다.
특히 손흥민은 이 기간 혼자서 8골 4도움의 폭풍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해가 바뀐 2019년에도 카디프시티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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