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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솔로 활동의 물꼬를 튼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4일 오후 공식 팬카페와 SNS을 통해 "박지훈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많은 가입 부탁드린다"라고 적으며 팬클럽 가입 오픈을 안내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박지훈은 데뷔와 동시에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약 2년 간의 활동을 마친 그는 12월 31일 워너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솔로 활동을 발 빠르게 준비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팬카페까지 개설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그룹으로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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