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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커피프렌즈' 메뉴를 개발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제주 감귤 농장에 카페를 차린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브런치 메뉴 개발을 위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흑돼지 토마토스튜와 귤 카야잼,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기로 했고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도왔다.
손호준은 백종원의 지도 아래 50분 간 카야잼을 저으며 완성했다. 뒤이어 유연석은 흑돼지 토마토스튜를 요리했고 백종원은 "의외로 꼼꼼하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양세종, 최지우와 함께 카페에서 실전 요리에 나섰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에서 분담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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