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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로이킴과 청하가 본상을 받았다.
로이킴과 청하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로이킴은 "5년 전에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방탄소년단과 함께 받았다. 다시 상을 받아 기쁘다"며 "올해에는 조금 더 슬픈 노래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청하는 "솔로로는 첫 본상 수상이라 기쁘다. 이 상이 묵직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정량 평가로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를 꼽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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