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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신기루의 결혼을 축하했다.
허안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루언니야 축하해 결혼준비하면서 언니랑 100시간은 통화한듯ㅎㅎㅎ진짜진짜 축하하공 사릉해~~~#신기루 #결혼 #세상에서제일이쁜신부 #진짜이뻤는데본인이안믿음 #망원동짐승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신기루(37)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기루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 축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신기루와 예비신랑이 준비한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연극 '드립걸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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