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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권다현이 남편인 가수 미쓰라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권다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7번째 함께하는 생일. 축하해~~~. #최진#미쓰라진#jinchoi#happybirthday #생일#축하해#0106"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MBC '공복자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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