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이 사상 처음 창원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맞아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
KBL은 7일 오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은 10일 오후 4시부터 13일 자정까지 구매 가능하며 교통(KTX), 올스타전 티켓, 도시락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KBL은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올스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창원행 KTX 티켓을 패키지에 포함했다.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올스타전 하루 전인 1월 19일 낮 12시 서울역에 모여 포토타임, 레크리에이션, 댄스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차에서 즐기며 창원으로 이동한다.
아울러 창원 중앙역에 도착해 준비된 차량으로 선수들과 함께 창원 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해 올스타 전야제 행사인 '팬 사랑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10일 오후 4시부터 판매되는 '올스타전 패키지 티켓'은 KBL 통합 티켓 시스템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일반 티켓은 14일 오후 2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선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