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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손을 맞히지 못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77회에는 인교진의 18년 지기 친구들과 만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은 눈을 가리고 남편 인교진의 손을 맞히는 게임을 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을 포함한 인교진의 친구들의 손을 만지며 추측했고 정확히 2번 인교진을 맞혔다.
인교진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 소이현을 끌어안았다. 아내의 손을 맞히지 못한 다른 친구에게 "넌 바보같이 이걸 못맞히냐"라고 떵떵거려 폭소케 했다.
반대로 인교진의 눈을 가리고 아내 소이현의 손 맞히기에 나선 가운데, 인교진은 맞히지 못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멱살을 장난스럽게 잡으며 "따라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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