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사권이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마이데일리에 "김사권이 '진심이 닿다' 제작진과 최근 미팅을 진행했다. 출연 결정은 아직"이라고 밝혔다.
김사권은 최근 조부와의 재산 분쟁으로 하차한 신동욱을 대신해 후임 합류와 관련한 미팅을 진행했다.
신동욱이 분할 예정이었던 인물은 '금수저 검사' 김세원으로 이동욱과 법대 재학 시절부터 사법연수원까지 함께 보낸 절친이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