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포수 조윤준(32)이 정든 유니폼을 벗는다.
LG 트윈스는 8일 "조윤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조윤준은 은퇴 후 개인사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계획이다. LG는 "향후 조윤준은 개인사업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윤준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2년 1라운드 3순위로 LG에 입단, 통산 81경기에 출장해 타율 .200을 기록했다.
[조윤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