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 훈남한의사 김도균, '나는 몸신이다' 고정합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의 훈남한의사 김도균이 방송에 고정 출연한다.

8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측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몸신 가족이 등장한다. 배우 송옥숙과 이창훈, 한의사 김도균, 의학기자 조건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2'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김도균은 훈훈한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로 녹화 당시 함께 출연한 레이디 제인과 공서영의 여심을 흔들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년 특집-지방 커팅 다이어트! 지방의 색깔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누적 조회 수 2천 5백만, SNS 팔로워 77만의 유튜브 스타 제이제이가 출연해 볼륨감 있는 몸매로 다이어터들의 워너비가 된 비법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첫째, 굶지 않는다. 둘째, 운동을 매일 하지 않는다. 셋째 여성을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몸신이다'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도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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