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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신동엽이 19세 연령 제한의 토크를 제안했다.
8일 밤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는 연애 코치들의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일반인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막내 연애 코치 임현주에 "연애코치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임현주는 "사실 나는 잘 몰랐는데 주위에서 다들 '연애 천재'라고 하시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신동엽은 "프로그램이 잘 되려면 (젊은 피) 정혁이와 현주가 떠야 된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비상할 준비가 됐다"는 정혁의 엉뚱함에 "저런 엉뚱한 매력 너무 좋다. 신인의 패기 있는 동작들, 정말 좋다"며 화색을 보였다.
특히 신동엽은 "우리 첫 녹화인데 15세 연령제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그냥 19세로 가도 될 거 같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라이프타임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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