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이후광 기자] GS칼텍스가 시즌 첫 매진에 성공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장충체육관의 수용 인원은 3,920명이며, 이날 입석을 포함해 총 3,982명이 경기장에 입장했다. 올 시즌 홈 10경기 만에 이뤄낸 첫 만원사례다.
GS칼텍스는 이날 도로공사를 꺾을 시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도약한다. 지난해와 달리 잘 나가는 GS칼텍스를 보기 위해 많은 배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GS칼텍스는 3세트 현재 도로공사와 세트 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서울 장충체육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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