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변요한과 배정남이 자신들만의 독특한 놀이를 즐겼따.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 집에 방문한 배우 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요한은 배정남에게 직접 제작한 옷을 선물해달라고 요구했고 배정남은 '깔깔이'을 리폼한 옷을 선물했다. 배정남은 "깔깔이는 처음 리폼한 것"이라며 변요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치켜세웠다.
변요한은 "군대 이후로 처음 입어본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정남과 함께 "충성!"을 외쳐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배정남과 변요한은 사진을 찍기 위해 독특한 금발 가발을 착용했다. 벨은 빨간 머리의 가발을, 배정남은 파마머리를 쓰고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가발을 바꿔 쓰기까지 하며 사진 삼매경에 빠졌고 모벤저스는 "변요한 씨한테 저런 모습이 있었냐"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