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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라이머의 무심함에 화를 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1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다.
안현모를 애교를 가득 남아 라이머에게 "어디냐"고 물었다. 그는 주차장에서 음악을 듣고 올라온다고 했지만 40분이 넘도록 올라오지 않아 안현모의 애를 타게 했다.
집에 온 라이머는 안현모의 다정한 배웅을 받았지만, 그는 무뚝뚝한 태도를 보였고, 안현모는 서운한 내색을 보였다.
이후 안현모는 거실서 공부를 했고, 라이머는 TV를 보며 계속 말을 걸었다. 라이머가 "안되겠다. 뭘 먹어야겠다"고 하자, 안현모는 참지 못하고 "그냥 자면 되잖아"라고 언성을 높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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