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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1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SBS 연예대상'에 함께 갈 준비를 했다. 두 사람은 의류 화보 촬영까지 앞두고 있었고 신영수는 운동에 매진하며 몸매 관리에 나섰다.
이어 한고은은 신영수를 데리고 경락 마시지를 받았다. 한고은은 "강호동 얼굴도 작게 만들어주시는 분"이라고 극찬했다.
한고은은 남편의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는 마사지사를 보고 놀랐고, 그는 "나는 너무 기대된다. 어떻게 변할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한고은은 경락을 마친 남편의 얼굴을 보며 "얼굴이 작아졌다. 브이라인이 생겼다"며 "다음 날 더 좋아지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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