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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1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만난 순간을 회상하며 "소개팅으로 만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 그래서 직진했고 5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불도저 같고 아내는 햇갈같은 사람이다"라며 "저희를 햇살같은 불도저도 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라이머는 "아내 취미는 사실 공부"라고 언급했고, 이에 안현모는 "취미가 아니다. 공부를 안하면 일거리가 없어져서 하는거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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