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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에서 다시 뭉친다고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최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차기작 두 편을 연속 촬영하기로 했다.
톰 크루즈는 트위터에 “2021년 여름, 2022년 여름”이라는 글을 올렸다. 출연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2021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8’은 2022년 여름 계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을 2021년 여름에 개봉하는 이유는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2’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다. ‘탑건2’는 2020년 6월 26일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7%의 신선도를 획득했다. 파라마운트가 이 시리즈를 계속하는 이유다.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두 편의 차기작 역시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SN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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